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18일 데이비드 럭(David Ruch)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 지사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럭 신임 회장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그는 30여년 이상의 항공업계 경력중 27년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일했다. 1981년 암참 회원으로 가입해 2006년부터 부회장,교통·관광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