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게임,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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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포털 업체인 엠게임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다.
19일 엠게임은 공모가(1만원)보다 높은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 10분 현재 5.33% 내린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엠게임의 올해 11월 매출액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이 4.1%로 6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열혈강호'와 '영웅' 등 무협 게임 개발과 서비스가 강점이며, 안정적인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액 558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8%, 25.3% 증가한 641억원과 1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9일 엠게임은 공모가(1만원)보다 높은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 10분 현재 5.33% 내린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엠게임의 올해 11월 매출액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이 4.1%로 6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열혈강호'와 '영웅' 등 무협 게임 개발과 서비스가 강점이며, 안정적인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액 558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8%, 25.3% 증가한 641억원과 1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