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19일 일인칭 슈팅게임(FPS) '스팅'을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팅'은 마지막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건의된 유저 의견을 수렴한 총 50건 이상의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사전 접수된 PC방 중 100곳을 추첨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PC방 토너먼트 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정훈 YNK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총 6번의 국내 최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향상된 조작감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스팅'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한 개발 반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