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의 학창시절 모습이 15년 절친에게 공개됐다.

휘성은 2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주선자로 혼심의 힘을 쏟았다.

휘성이 데리고 나온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약15년 간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로, 큰 키에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휘성의 친구는 친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가지고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휘성의 친구는 "팬들도 이런 모습을 알아야 한다"며 졸업앨범 속의 휘성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스친소'는 성탄특집으로 진행되며 휘성, 박기웅, 주상욱, 안선영, 붐이 치열한 주선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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