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2002년 방송됐던 MBC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포털사이트 다음 텔레비존에 한 네티즌은 '논스톱3'에 출연한 손담비의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실제 손담비는 가수가 되기전에 연기자를 꿈꾼 바 있다.

6년전 손담비의 풋풋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기함과 반가움을 나타냈다. 긴생머리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코, 여린 몸매를 지닌 손담비가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풋풋한 모습이 돋보인다", "연기자를 꿈꿨던 시절이 있을 줄 몰랐다", "6년전 모습 너무나 신선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