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실시간 방송시대] 유아용 교육콘텐츠‥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하는 것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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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ㆍ단계별 학습 프로그램마련
정서함양ㆍ인성발달에 큰 도움
사교육비 부담서도 해방
어린 자녀들의 사교육비가 부담스럽다면 '브로드앤TV'가 제공하는 유아를 위한 수준별ㆍ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아의 정서 함양,인성 발달과 균형 있는 신체 발달,자연스러운 외국어 학습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교육위원회가 인증한 '비트윈 더 라이온스(Between the Lions)'와 BBC가 초급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Learning English with Ozmo',영국 부모 선정 최고 TV 작품상을 수상한 '토마스와 친구들' 등이 대표적이다.
'비트윈 더 라이온스'는 사자 가족의 생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귀여운 사자 캐릭터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더불어 사는 생활에 대한 교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장난꾸러기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그의 친구들인 객차,기관차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프로그램의 영어 자막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면 수준급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디즈니채널 온 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해 원하는 시간에 디즈니의 인기 TV 시리즈 및 유아들을 위한 교육적 콘텐츠인 '플레이하우스'를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은 조기교육,신체발달,사고력,자기표현,생활교육 및 사회성 등 '전인교육 프로그램'에 기반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토드의 즐거운 세상'은 사람과 동물,외계인이 친구가 돼 생활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애니메이션이다.
자기가 그린 그림처럼 요새를 만들어보고 싶은 토드가 베니,피클,사텔라,소피 등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동물의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그림 그려줘 루이'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프로그램이다. 유아만화 '수퍼 와이'도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알파벳과 단어 철자 독해 등 단계별로 영어를 학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뽀롱뽀롱 뽀로로' 시리즈 등 EBS 어린이 프로그램,5~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티비(BabyTV)',0~3세 영유아 대상의 '베이비 퍼스트 티비(Baby First TV)',세계적 미디어그룹 NBC유니버설이 합작 투자한 유아방송 전문채널 '키즈코' 등 양질의 유아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