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기ㆍ윤진섭씨 하종현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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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하종현미술상의 작가상 수상자로 양만기 덕성여대 교수(44)가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평론가상은 윤진섭 호남대 교수(53)가 받았다. 양 교수는 서양화에서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컴퓨터,영상,애니메이션,홀로그램,사운드아트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스케일이 큰 작업을 해온 작가. 윤 교수는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2000년 '한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등을 기획한 평론가다. 상금은 작가 1000만원,평론가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