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전사적 차원에서 '혁신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월 최경수 사장이 부임한 이후 사내 혁신담당자(194명)를 중심으로 영업력 향상,고객만족,업무 효율화,조직 활성화,사회봉사 등에 대한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에게 친필 편지쓰기''고객후견인제''고객119제도''한 달간 50만보 걷기운동' 등 400건이 넘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채택돼 사내지식경영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활용 중이다.

최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지난 19일 혁신활동 우수직원을 시상하는 행사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