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소장품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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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ur 46 years of marriage, my husband and I have amassed a huge quantity of cut-glass and pressed-glass collectibles. The display fills three china closets, a breakfront, two window sills and numerous side tables.
One day I heard my spouse chatting with another man. "I'd like to sell all of this the day before I see how much it's worth," my husband said. Our friend commented, "Yes, but you wouldn't know when you were going to die." "Oh, yes I would," my husband replied. "If I were to sell it, my wife would kill me."
결혼생활 46년 동안에 우리 부부는 엄청난 양의 유리제품들을 취미 삼아 수집해왔다. 도자기장 셋을 비롯해 불룩 튀어나온 찬장 하나,창틀 두 군데,그리고 여러 사이드 테이블에 그것들이 빼곡히 진열돼 있다.
하루는 그가 다른 남자랑 나누는 이야기를 엿들었다. "얼마어치가 되는지 궁금해서 죽기 전에 팔아버렸으면 싶어"라고 남편은 말했다. "그러지 그래,하지만 자네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일 아닌가"하고 그 친구가 말했다. "모르긴 왜 몰라.그걸 파는 날이 마누라한테 죽는 날일 텐데 뭐."
△cut glass:커트글라스(彫琢 세공유리)
△pressed glass:가압 성형유리
△collectible:취미 수집품
△china closet:도자기장
One day I heard my spouse chatting with another man. "I'd like to sell all of this the day before I see how much it's worth," my husband said. Our friend commented, "Yes, but you wouldn't know when you were going to die." "Oh, yes I would," my husband replied. "If I were to sell it, my wife would kill me."
결혼생활 46년 동안에 우리 부부는 엄청난 양의 유리제품들을 취미 삼아 수집해왔다. 도자기장 셋을 비롯해 불룩 튀어나온 찬장 하나,창틀 두 군데,그리고 여러 사이드 테이블에 그것들이 빼곡히 진열돼 있다.
하루는 그가 다른 남자랑 나누는 이야기를 엿들었다. "얼마어치가 되는지 궁금해서 죽기 전에 팔아버렸으면 싶어"라고 남편은 말했다. "그러지 그래,하지만 자네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일 아닌가"하고 그 친구가 말했다. "모르긴 왜 몰라.그걸 파는 날이 마누라한테 죽는 날일 텐데 뭐."
△cut glass:커트글라스(彫琢 세공유리)
△pressed glass:가압 성형유리
△collectible:취미 수집품
△china closet:도자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