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산타랠리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전거래일보다 9.29P 상승한 1190.26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미 빅3 지원 발표에도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 초반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74% 오르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는 오름세다. 반면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약보합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