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대규모 의료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보다 225원(14.90%) 오른 1735원에 거래 중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계열사 유아이이엔시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에 공급되는 의료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1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51.9%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