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간부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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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2일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선거비 불법 지원 의혹과 관련,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간부 3명을 체포했다.
검찰은 수차례 거듭된 소환 통보에 불응한 이유로 전교조 서울지부 송원재 지부장,이성대 부지부장,김진철 정책실장을 체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 3명을 포함,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을재 전교조 서울지부 조직국장,김민석 사무처장 등 5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검찰은 수차례 거듭된 소환 통보에 불응한 이유로 전교조 서울지부 송원재 지부장,이성대 부지부장,김진철 정책실장을 체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 3명을 포함,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을재 전교조 서울지부 조직국장,김민석 사무처장 등 5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