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 상반기 ‘경제특별도 펀드 2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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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신기술개발 사업화 촉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 250억 원 규모의 ‘경제특별도 펀드 2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1월 24일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SV창업투자회사(주)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했고 한국모태펀드의 출자심의위원회를 이말 안에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조성되는 2호 펀드는 1호 펀드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도내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지난 3월 충북도와 한국기술투자,농협,산업은행,신한은행 등이 출자기관으로 참여해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된 1호 펀드는 현재까지 4개 업체에 105억원을 투자했다.
내년 상반기에 조성되는 2호 펀드는 1호 펀드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도내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지난 3월 충북도와 한국기술투자,농협,산업은행,신한은행 등이 출자기관으로 참여해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된 1호 펀드는 현재까지 4개 업체에 105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