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 ‥ 국세공무원 25년 … 법인전문 '세무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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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납세자가 스스로 세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조세 관련 법령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절세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절세'에 대한 임승룡 세무사의 조언은 의외로 간단하다. 복잡한 상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세금문제나 양도ㆍ상속ㆍ증여세 등의 문제는 반드시 세무사의 '사전 컨설팅'을 거치라는 것.그는 "건강을 돌보는 주치의를 옆에 두듯이 항상 세무사의 자문을 받으면서 전략이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세전문가인 임승룡 세무사는 2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2004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www.역삼세무사.kr)를 설립했다. 1979년 국세공무원에 임용된 후 성남ㆍ도봉ㆍ소공ㆍ중부.서초세무서 법인세과,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를 거쳐 조사국,감사관실 등에서 근무하면서 법인업무 종사 경험만 20년이다. 1996년에는 '법인에 대한 부가가치세 조사사례집'의 편집 발간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법인 세무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성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임 세무사는 정확하고 꼼꼼한 업무스타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국세공무원 재직시절에는 우수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재정경제부장관상(1991),서울지방국세청장상(2002),국세청장상(2004)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의 전문성과 세심함이 신뢰를 얻으면서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는 입소문에 의한 연고소개가 업무의 주를 이룬다. 임 세무사는 올 5월 서초세무서의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조사업무에도 실무경험이 많은 그는 사업자가 세무조사를 받을 경우에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잘못 부과된 세금에 대한 이의신청과 심사.심판청구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고객을 안심시킨다.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의 '호애공생(互愛共生)'을 사훈으로 삼아 항상 되새기고 있다"는 임 세무사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납세자가 스스로 세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조세 관련 법령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절세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절세'에 대한 임승룡 세무사의 조언은 의외로 간단하다. 복잡한 상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세금문제나 양도ㆍ상속ㆍ증여세 등의 문제는 반드시 세무사의 '사전 컨설팅'을 거치라는 것.그는 "건강을 돌보는 주치의를 옆에 두듯이 항상 세무사의 자문을 받으면서 전략이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세전문가인 임승룡 세무사는 2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2004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www.역삼세무사.kr)를 설립했다. 1979년 국세공무원에 임용된 후 성남ㆍ도봉ㆍ소공ㆍ중부.서초세무서 법인세과,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를 거쳐 조사국,감사관실 등에서 근무하면서 법인업무 종사 경험만 20년이다. 1996년에는 '법인에 대한 부가가치세 조사사례집'의 편집 발간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법인 세무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성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임 세무사는 정확하고 꼼꼼한 업무스타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국세공무원 재직시절에는 우수공무원으로 인정받아 재정경제부장관상(1991),서울지방국세청장상(2002),국세청장상(2004)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의 전문성과 세심함이 신뢰를 얻으면서 임승룡세무회계사무소는 입소문에 의한 연고소개가 업무의 주를 이룬다. 임 세무사는 올 5월 서초세무서의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조사업무에도 실무경험이 많은 그는 사업자가 세무조사를 받을 경우에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잘못 부과된 세금에 대한 이의신청과 심사.심판청구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고객을 안심시킨다.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의 '호애공생(互愛共生)'을 사훈으로 삼아 항상 되새기고 있다"는 임 세무사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