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JUNIOR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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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오전 11시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서울국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리더십이 뛰어난 모범 학생 10명에게 1인당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봉수 키움증권 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 금융산업의 앞날을 위한 인재육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해 장래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제도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 환원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발됐다.
키움증권은 앞으로 대상자를 늘리는 등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이번에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 금융장학생들간 교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국제고등학교는 국제계열 특수목적 공립고등학교로 올 3월 개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김봉수 키움증권 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 금융산업의 앞날을 위한 인재육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해 장래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제도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 환원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발됐다.
키움증권은 앞으로 대상자를 늘리는 등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이번에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 금융장학생들간 교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국제고등학교는 국제계열 특수목적 공립고등학교로 올 3월 개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