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2일 대전 은행동 흥국금융플라자에 자사 1호 지점인 대전지점을 개설했다.그동안 법인영업에 주력해온 이 증권사는 지난 4월 문승동 사장이 취임한 이후 리테일 부문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향후 증시 상황을 감안해 추가 지점을 열 계획이다.흥국증권 관계자는 “대전 흥국금융플라자에는 흥국생명과 흥국쌍용화재보험이 입점해 있어 흥국증권의 지점 개설로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지점 (042)221-4036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