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22일 외장형 저장장치인 USB 메모리를 구매하면 온라인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웹하드 공간까지 함께 주는 ‘웹하드 US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백업용 웹하드 공간을 최대 500메가바이트(MB)까지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웹하드에 데이터를 미리 백업해 놓으면 USB 메모리를 분실하거나 파손했을 때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USB 메모리 저장용량에 따라 2기가바이트(GB),4GB,8GB,16GB 4종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7500원~4만2000원까지 다양하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