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원플러스원(1+1) 적금'이 22일 가입고객 2만명,월 적립금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원플러스원 적금은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우대금리가 적용된 연 5.7%의 적금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1개월에서 3년까지이고 월 납입액은 정기예금 가입금액의 5% 내에서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