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전문업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카메라 이용자를 위한 자선 전시회 ‘여섯 가지 풍경전’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시 저동(충무로)에 있는 갤러리 M에서 연다.이 전시회에는 니콘이 후원하는 사진작가 모임인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회원 15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강재훈,김홍희,박하선,이기명,이재갑,성남훈 사진작가의 작품 12점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매주 토요일에는 사진작가들의 강연회도 열린다.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하면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