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리비아서 1조원 주택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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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이 리비아 수도개발국으로부터 아즈-자위아(Az-Zawiyah) 지역에 40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1조1596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아즈 자위아는 리비라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45km 지점에 있는 도시로 한일건설은 이 곳에 연면적 646,392㎡에 4000가구(지상 4~6층) 규모의 메머드 주택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는 설계기간을 포함헤 42개월이고,설계·시공·감리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디자인빌드(D&B)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금액은 6억9774만1000달러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아즈 자위아는 리비라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45km 지점에 있는 도시로 한일건설은 이 곳에 연면적 646,392㎡에 4000가구(지상 4~6층) 규모의 메머드 주택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는 설계기간을 포함헤 42개월이고,설계·시공·감리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디자인빌드(D&B)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금액은 6억9774만1000달러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