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22일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점 앞에 세워진 3.5m짜리 대형 월드컵 모형 트리 앞에서 도우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옛 홈에버 상암점을 홈플러스 월드컵점으로 리뉴얼한 기념으로 내년 경제회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