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 구속 … 서울지검, 공금 횡령 혐의 입력2008.12.22 22:39 수정2008.12.23 1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22일 회사를 운영하면서 공금을 챙긴 혐의(횡령 등) 등으로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최철환 판사는 "수사 진행 경과,이 사건의 경위와 관여정도,사안의 중대성을 종합해 보면 피의자는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美여객기·軍헬기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포토맥강 상공에서 64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미 육군 헬기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던 중 비행훈련을 하던 블랙호... 2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3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