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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오는 광화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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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을 사흘 앞둔 22일 저녁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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