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삼성병원과 공동 연구센터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양약품은 23일 삼성서울병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센터(SIS 면역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줄기세포 치료제, 면역항암제, 피부질환 치료제 등을 공동개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숙명여대 내에 설립될 예정인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줄기세포치료제, 면역항암제 그리고 피부질환 등의 신약연구와 제품화를 위한 연구센터다.
일양약품, 삼성서울병원, 숙명여대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며 연구결과물과 개발과정에서 발생되는 성과물, 기술, 정보 및 자료, 특허권 등의 지적재산은 공동소유하게 된다.
특히 일양약품은 기술 자문료와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모든 연구 결과물에 대한 제품의 최종 인허가, 생산, 마케팅을 비롯한 국내외 판매독점권을 갖게 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 계약체결로 일양약품은 신약개발 전문연구회사로 한층 더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네릭 보다 월등한 바이오 혁신신약의 상용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숙명여대 내에 설립될 예정인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줄기세포치료제, 면역항암제 그리고 피부질환 등의 신약연구와 제품화를 위한 연구센터다.
일양약품, 삼성서울병원, 숙명여대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며 연구결과물과 개발과정에서 발생되는 성과물, 기술, 정보 및 자료, 특허권 등의 지적재산은 공동소유하게 된다.
특히 일양약품은 기술 자문료와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모든 연구 결과물에 대한 제품의 최종 인허가, 생산, 마케팅을 비롯한 국내외 판매독점권을 갖게 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 계약체결로 일양약품은 신약개발 전문연구회사로 한층 더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네릭 보다 월등한 바이오 혁신신약의 상용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