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디프신소재, 8거래일째 상승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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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가 연일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날대비 1500원(2.77%) 오른 5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지난 15일부터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에는 외국인과 외국계까지 순매수세에 동참해 8%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소디프신소재는 10월29일 3만1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과의 갈등에 표면화된데다가 실적호전 전망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도 이날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반도체 및 LCD 업체들의 감산에도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민천홍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3억원과 1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41.7%, 132.9% 증가할 것"이라며 "일본의 주요 경쟁사들이 엔고에 시달리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날대비 1500원(2.77%) 오른 5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지난 15일부터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에는 외국인과 외국계까지 순매수세에 동참해 8%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소디프신소재는 10월29일 3만1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과의 갈등에 표면화된데다가 실적호전 전망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도 이날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반도체 및 LCD 업체들의 감산에도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민천홍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3억원과 1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41.7%, 132.9% 증가할 것"이라며 "일본의 주요 경쟁사들이 엔고에 시달리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