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승연이 불혹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이승연은 현재 임신 3개월로 내년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씨와 결혼한 이승연은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SBS 파워FM(107.7㎒)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MC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