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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고교 영어수업 영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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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부터…학습단어 40% 늘려

    일본 정부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고등학교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도록 하는 등 영어교육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3일 발표한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에서 영어수업은 영어로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명시하고,고교 3년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영어 단어의 수도 기존 1300개에서 1800개로 40%가량 늘리도록 했다. 이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은 2013년 4월 새학기부터 적용된다. 일본의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은 2003년 이후 10년 만이다.

    문부과학성은 또 과학과 수학 등에서 어려운 내용은 가르치지 않도록 했던 규정을 없애고 학교나 교사의 판단에 따라 높은 난이도의 수업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교 수업시간도 현행 주 30교시(1교시는 50분)를 초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고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은 지난 3월 초ㆍ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에 이어 이른바 '여유(유토리) 교육'의 탈피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토리 교육은 체험과 탐구학습 등을 포함한 '종합 학습'을 늘리되 전체 수업시간을 줄여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핵심이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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