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는 화장실을 잘 가지 않는다?'

빅뱅 멤버들이 3년동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빅뱅은 23일 방송되는 KBS2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대성에 대한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현재 비뱅 멤버들을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태양은 "대성과 함께한 지 어느덧 3년"이라며 "그동안 대성이가 화장실 가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스케주롤 인해 해외에서 3주동안 방을 쓴 적이 있지만 당시에도 화장실 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화장실을 가지 안는 대성의 모습에 우리들 사이에서는 '연예인'으로 통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성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리게 될지 대성의 해명은 23일 밤 11시 5분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