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ㆍ35개 공공기관, 새해 업무보고 연내 끝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1월로 계획했던 일부 정부 부처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를 연내에 모두 받기로 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이 대통령이 연내에 경제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만 받은 뒤 나머지 일반 부처에 대해서는 내년 초ㆍ중순께 받을 예정이었으나 연말로 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6일에서 오는 27일,법무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는 내년 1월9일에서 29일,외교통상부 통일부 국방부는 내년 1월13일에서 31일로 업무보고가 각각 앞당겨졌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30일 경제위기 극복에 영향력이 큰 조폐공사와 관광공사 마사회 가스공사 한국전력 주택공사 토지공사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35개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기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이 대통령이 연내에 경제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만 받은 뒤 나머지 일반 부처에 대해서는 내년 초ㆍ중순께 받을 예정이었으나 연말로 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6일에서 오는 27일,법무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는 내년 1월9일에서 29일,외교통상부 통일부 국방부는 내년 1월13일에서 31일로 업무보고가 각각 앞당겨졌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30일 경제위기 극복에 영향력이 큰 조폐공사와 관광공사 마사회 가스공사 한국전력 주택공사 토지공사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35개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기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