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걸' 이파니, 관능적인 산타로 변신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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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섹시 산타’로 변신, 자신의 관능미와 건강미를 마음껏 뽐냈다.
지난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하우스 장르의 'Play boy' 무대를 펼치며 첫 데뷔 신고식을 치렀던 이파니는 이번 ‘산타’ 촬영에서 다양한 포즈와 섹시한 스타일에서 고혹적인 여성미까지 드러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섹시 산타’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사진 촬영은 지난 22일 빽가의 스튜디오 ‘BY100'에서 진행됐으며,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인 빽가가 앨범자켓에 이어 직접 촬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이파니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게 어떤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지 고민하다 사진 촬영을 선택했다“면서 "값진 추억의 크리스마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파니는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번 섹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