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이브자리가 23일 2억2500만원 상당의 이불 1500채를 사회복지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했다. 이불은 이달 12~21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한 '사랑의 이불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고춘홍 이브자리 사장이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에게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