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LCD모니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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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가 '드림뷰'라는 브랜드로 LCD(액정디스플레이) 모니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보컴퓨터는 23일 "그동안 데스크톱 PC와 패키지로 모니터를 판매하기는 했지만 브랜드를 내세워 단품 모니터 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모니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보가 드림뷰라는 브랜드로 선보인 고급형 LCD 모니터 3종은 기존 패키지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 컬러는 다양한 색상의 데스크톱 PC와 잘 어울릴 수 있다"며 "기존 패키지 제품에 비해 품질도 크게 향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보는 앞으로 전자 전문점,온라인 쇼핑몰,전국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기존 판매점 외에 전문 신규총판을 모집하고 앞으로 보급형 제품도 내놓으며 시장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서 삼보컴퓨터 사장은 "모니터는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도 매우 중요하다"며 "드림뷰라는 브랜드로 서비스와 디자인,가격 경쟁력 등에서 차별화된 모니터를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삼보컴퓨터는 23일 "그동안 데스크톱 PC와 패키지로 모니터를 판매하기는 했지만 브랜드를 내세워 단품 모니터 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모니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보가 드림뷰라는 브랜드로 선보인 고급형 LCD 모니터 3종은 기존 패키지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 컬러는 다양한 색상의 데스크톱 PC와 잘 어울릴 수 있다"며 "기존 패키지 제품에 비해 품질도 크게 향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보는 앞으로 전자 전문점,온라인 쇼핑몰,전국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기존 판매점 외에 전문 신규총판을 모집하고 앞으로 보급형 제품도 내놓으며 시장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서 삼보컴퓨터 사장은 "모니터는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도 매우 중요하다"며 "드림뷰라는 브랜드로 서비스와 디자인,가격 경쟁력 등에서 차별화된 모니터를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