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치구별 1개소씩 25개의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선정하고 해당 업소에 모범중개사무소 지정 표찰을 수여합니다. 3년 이상 운영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업무 처리 수준, 사무실 환경, 지역사회 봉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자치구, 서울시가 심사해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재평가를 통해 모범중개사사무소를 재지정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까지 총 100개소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