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최대주주인 대한항공의 특별관계자 PVP는 23일 한진해운 지분 111만6050주(1.27%)를 장내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서 대한항공의 지분율은 24.31%에서 23.04%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