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와 지서윤의 뜨거운 '키스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그룹 VOS 김경록의 첫솔로 앨범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천희와 지서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슴 절절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천희와 지서윤은 뮤직비디오에서 뜨거운 키스신과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 하는 연인의 연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엉성천희'로 구박을 받던 이천희가 지서윤과 애절한 연인의 연기를 펼치며 한편의 멜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천희와 지서윤은 지난 12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헤어진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천희와 지서윤의 키스신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이젠 남이야'는 그룹 쥬얼리의 하주연이 피처링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