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4일 소외계층 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유람선을 태워주는 '한강나눔투어' 행사를 가졌다. 여의도에서 선유도까지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어린이들이 희망쪽지를 붙인 풍선을 날리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