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SK건설은 평택 미군기지 부지 조성 및 공용 기반시설 건설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사는 미 육군 공병단 극동지구에서 발주했으며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도두리와 대추리 일원에 232만5792㎡ 규모의 기지 부지를 조성하고 도로,상하수도,전기,정보통신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공사다.총 공사금액 4600억원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