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유상증자 불발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일경은 전날보다 9.09% 내린 9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경은 전날 장 마감 후 자금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의를 하고 22∼23일 청약을 받은 결과 청약주식이 없어 1090만6000주를 전량 발행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