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개장 초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일본 니케이지수는 1.71% 빠진 8574.88을 기록중이다.

전날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지난 22일 도요타가 발표한 사상 첫 영업적자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장으로 출발했다.

도요타가 3.5%, 혼다가 2.9% 떨어지는 등 자동차주가 부진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