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인도국영석유회사와 9.6억달러 규모 공사 계약 입력2008.12.24 10:17 수정2008.12.24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인도 국영석유회사인 ONGC가 발주한 에틸렌 제조공장 건설 프로젝트(India O/NGC Duel Feed Ethylene Project)를 라인(Line)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조8878억원이며,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지분은 약 9억60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주 '딥시크' 충격…"中사업 소부장株엔 기회"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이 미국 기술주를 강타하자 증권가는 국내 증시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딥시크가 내놓은 추론형 AI 언어 모델 ‘R1&rsquo... 2 설 연휴 엔비디아·SOXL에 돈 몰렸다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는 잠들지 못했다. ‘딥시크’ 파동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흔들리자 엔비디아 등을 집중 매수하는 모습이었다.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지난 27일 기준(결제일 29일) 가... 3 中, 명절에도 술 안마시나…맥주株 '비실' 중국 맥주 기업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맥주 소비국이지만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충칭맥주는 지난 27일 55.24위안에 거래를 마친 뒤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