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인도 국영석유회사인 ONGC가 발주한 에틸렌 제조공장 건설 프로젝트(India O/NGC Duel Feed Ethylene Project)를 라인(Line)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조8878억원이며,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지분은 약 9억60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