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5년째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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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관계 맺은 9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연탄과 난방기기 등 전달
포스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100억원 성금모금도 동참
포스코건설(사장 정준양)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관계를 맺고 있는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기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은 가슴으로 나눔은 행동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90개의 봉사단을 결성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과 부산 해운대 사회복지관에 난방용 기름을 지원했고 22일에는 무의탁 노인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찾아가 청소봉사를 했다.
23일에는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서울시 상계동의 쉼터요양원에 난방기기를 기증하고 정신지체를 가진 원생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또 경기도 가평군 청평군에 자리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등대마을을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나르는 행사를 실시했으며 인천덕화노인요양원과 꽃동네를 찾아가 냉장고와 침대형 휠체어를 전달했다.
24일에는 인천 송도사업본부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연탄 1만장을 인천 남구 숭의동 일대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100억원 성금모금에 동참해 ‘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본연의 책임완수와 모두 함께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포스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100억원 성금모금도 동참
포스코건설(사장 정준양)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관계를 맺고 있는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기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은 가슴으로 나눔은 행동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90개의 봉사단을 결성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과 부산 해운대 사회복지관에 난방용 기름을 지원했고 22일에는 무의탁 노인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찾아가 청소봉사를 했다.
23일에는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서울시 상계동의 쉼터요양원에 난방기기를 기증하고 정신지체를 가진 원생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또 경기도 가평군 청평군에 자리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등대마을을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나르는 행사를 실시했으며 인천덕화노인요양원과 꽃동네를 찾아가 냉장고와 침대형 휠체어를 전달했다.
24일에는 인천 송도사업본부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연탄 1만장을 인천 남구 숭의동 일대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100억원 성금모금에 동참해 ‘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본연의 책임완수와 모두 함께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