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4일 알제리 국토개발 환경관광부와 6457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알제리 시디압델라 과학기술 신도시 인프라설계 및 시공 턴키 공사로,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의 50.0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