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 중국에 해양심층수 공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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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디가 24일 중국 FDY社(Beijing F.D.Y Co.,Ltd)와 해양심층수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엔알디에 따르면 FDY社에 500ml와 1.5L 규격의 해양심층수를 각각 미화 0.77달러와 1.32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중국 수출은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연간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엔알디 관계자는 "중국 및 몽골에 판매하게 될 해양심층수는 강원 양양군 원포리 앞의 수심 1032m 해저에서 끌어올린 물"이라며 "취수에서 병입까지 제조 과정상 외부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는 무균 생산시설을 갖춰 미네랄 등 성분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함유량이 일반 생수보다 10배~50배 가량 많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엔알디에 따르면 FDY社에 500ml와 1.5L 규격의 해양심층수를 각각 미화 0.77달러와 1.32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중국 수출은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연간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엔알디 관계자는 "중국 및 몽골에 판매하게 될 해양심층수는 강원 양양군 원포리 앞의 수심 1032m 해저에서 끌어올린 물"이라며 "취수에서 병입까지 제조 과정상 외부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는 무균 생산시설을 갖춰 미네랄 등 성분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함유량이 일반 생수보다 10배~50배 가량 많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