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미 연예정보사이트 '저스트 자레드'에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 가족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이트는 23일(한국시간) 오바마가 아내 미셸과 딸 마일라(10), 샤샤(7)와 함께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셔츠를 입지 않고 있어 오바마의 근육질 몸매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현재 고향인 하와이 카일루아 비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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