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코오스는 24일 담배제조업체인 HKC담배의 지분 11.69%(760만주)를 22억8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경영 및 사업 참여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HKC담배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에서 담배제조업 허가를 얻었다.

회사측은 또 “킹파워코리아와 공동으로 담배유통사업 진출을 위해 KP타바코인터내셔날도 설립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