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가 24일 최대주주인 김기영 회장을 상대로 65억원(1120만6896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현재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기존 21.41%에서 30.96%로 늘어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