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불만제로' MC석 하차‥후임엔 서현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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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MBC '불만제로'에서 MC석에서 하차한다.
김원희는 지난 6월 촛불집회에 대한 말실수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정선희를 대신해서 '불만제로'에 투입됐으며 내년 1월중에 하차할 예정이다.
MBC관계자는 "내년 1월 김원희가 MC석에서 하차하며 서현진 아나운서가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원희 하차에 대해서 제작비 절감을 이유로 꼽았다. 최근 경제 위기로 방송사의 제작 여건도 악화돼 스타급 MC 기용으로 인한 제작비 상승을 방송사가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시사했다.
김원희는 내년 1월 15일 방송 분까지만 '불만제로'를 진행하게 되며 후임으로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