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 북부지방에 아침 한때 눈이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개일 예정이며 낮 최고 기온은 전날 보다 다소 낮은 0도에서 9도 분포를 보이겠다. 울릉도와 독도 지방에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역은 점차 맑아지겠다.

26일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울릉도와 독도지방은 오전 한때 눈(강수확률 80%)이 내린 뒤 오후부터 개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엔 모레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