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OZ 내년 가입자부터 1GB 넘으면 요금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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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유지하되 데이터 사용량이 1GB를 초과할 경우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해 월 6천원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는 행사요금이 적용되지만, 내년 가입자부터는 1GB를 초과하는 경우 MB(메가바이트)당 51.2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LG텔레콤은 고객이 만약 1GB까지 데이터를 사용했을 경우 문제메시지로 통보해주며 월 2만5천원의 요금상한제를 설절애 고객의 요금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텔레콤 마케팅전략담당 이승일 상무 "1GB는 웹서핑시 약 2천~4천 페이지에 해당하는 방대한 용량"이라면서 "일반 가입자들은 월 6천원으로도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올해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해 월 6천원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는 행사요금이 적용되지만, 내년 가입자부터는 1GB를 초과하는 경우 MB(메가바이트)당 51.2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LG텔레콤은 고객이 만약 1GB까지 데이터를 사용했을 경우 문제메시지로 통보해주며 월 2만5천원의 요금상한제를 설절애 고객의 요금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텔레콤 마케팅전략담당 이승일 상무 "1GB는 웹서핑시 약 2천~4천 페이지에 해당하는 방대한 용량"이라면서 "일반 가입자들은 월 6천원으로도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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