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솔비 재회, 이별후 첫 공식 만남‥'앤솔커플' 다정하게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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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앤솔커플인 앤디와 솔비가 재회했다.
가수 앤디와 솔비는 오는 25일 방송될 SBS '연애시대'를 통해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앤디는 오랜만에 만난 솔비에게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헤어진 이후로 처음 만난다"며 솔비를 다정하게 포옹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도 "아직도 앤디 오빠 옆에 서면 떨린다"며 앤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솔비는 앤디와 헤어지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눈물을 흘린다"며 헤어진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솔비는 '우결'에서 앤디가 해준 미션 이벤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앤디오빠가 공개적으로 미션이벤트를 해줘서 좋았다"며 "신화의 팬들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앤디는 그룹 신화 데뷔초에 첫눈에 반해서 3년간 만남을 이어온 여자친구에게 해줬던 프로포즈를 재연하는 등 자신의 첫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앤솔 커플의 재회는 25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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